사회
천안청년정책네트워크, 연말 정기총회 개최
2021년 성과 공유 및 2022년 운영계획 수립
기사입력: 2021/12/20 [13:09]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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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난 17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충청세종일보

 

[세종일보] 천안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7일 천안타운홀에서 202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6월 출범한 천안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전체 위원 워크숍에 이어 매월 1회 4개 분과 별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정기총회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각 분과(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정책에 대해 성과발표를 하고 내년도 천안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2022년 천안시에서 추진할 청년정책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공간·소통·정착’을 키워드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은 청년센터 조성, 청년 통합 플랫폼 구축, 일자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좋은 청년정책을 만들고자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위원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많은 말보다는 열린 귀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항상 듣는다는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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