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 9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1/12/15 [12:10]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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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보]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설, 지역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질적 행복키움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 9가지 특수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우리 시 만의 특성을 살린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만여 명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선제·예방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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