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산세 최대 50% 감면‘착한 임대인’지원
- 기존 소득세 감면·합강캠핑장 이용권 제공혜택도 그대로 -
기사입력: 2021/03/26 [00:08]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충청세종일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청세종일보]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건물주)에게 기존 소득세 감면 외에 재산세 감면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받은 임차인 점포에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운동으로, 그동안 관내에서 총 39명의 착한임대인이 발굴됐다. 

 

특히 시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기존 소득세 감면 외에 재산세 감면혜택까지 지원을 함으로써 캠페인 확산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산세 감면대상은 올해 상반기 중 소상공인(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로,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재산세(건축물분·토지분)를 감면받게 된다. 

 

다만, 도박장, 유흥주점영업장 등 고급오락장 업종은 법률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의 관내 착한임대인 현황 안내와 상생가게 스티커 및 합강캠핑장 이용권 제공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임대인은 시청 기업지원과(☎ 044-300-4132)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제공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준 임대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상가 임대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