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남면, 한달간 위기가구 발굴 순회 캠페인
기사입력: 2020/11/12 [00:53]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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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세종일보]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이 이달 한 달간 용포리 일대 원룸, 여관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룸·빌라 밀집구역과 여관 등 주거취약지는 잦은 전·출입과 외부접촉 차단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 위험이 큰 만큼 한달 간 집중 순회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금남면은 위기가구 발굴 시 지역사회보장협회의체 등과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진승기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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