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금일부터 청약접수
때이른 폭염에도 견본주택엔 구름인파 몰리며 청약 기대감 높여
기사입력: 2025/07/07 [23:35]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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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보] 

 

- 7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8 1순위 청약 접수… 15일 당첨자 발표

- 최고 49, 998세대 규모 중 전용 84, 657세대 1회차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4()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7 7()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 1순위, 9()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5() 발표하며, 28()부터 30()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전·세종·충남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대거 인파가 몰렸다. 폭염의 더운 날씨에도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내방객들이 방문했으며,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도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단지는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도입되고, 째깍섬X모그와이, 종로엠스쿨 2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에서는 최초로 원스톱 돌봄·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방객 황모씨(38) "커뮤니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고급화 시설과 함께 단지 안에서 아이의 돌봄, 교육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삶의 질이나 아이를 키우는데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 청약을 넣으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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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는 초교 도보권, 대전역 인접 등 우수한 정주여건과 함께 초고층 주거타운 조성,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등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실제 단지는 선화동 일대에 조성 중인 4,700여 세대 초고층 브랜드 주거타운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랜드마크 가치를 확보했으며, 주변에는 앞서 공급된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 1,873세대)와 함께 총 2,871세대 규모의하늘채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프리미엄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는 선화구역과 중앙로 일원, 대전역세권 구역 134만㎡ 부지를 개발하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대전역 동광장 일대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상담석 주변에서 만난 내방객 송모씨(36) "실 거주 편의성은 물론이고,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한 동안 보기 힘든 대전의 똘똘한 한 채라는 생각이 들고, 청약에 꼭 당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지상 최고 49, 전용면적 84~119,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05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77-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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